겨울·방한

뽁뽁이 vs 문풍지 차이, 우리 집엔 뭐가 필요할까? 위치별 정리

이게있네 2026. 10. 13. 09:3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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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 준비를 하다 보면 뽁뽁이를 붙일지, 문풍지를 붙일지 고민되죠. 둘 다 "단열용품"이지만 막는 곳이 달라요. 유리면에서 느껴지는 냉기는 뽁뽁이, 틈으로 들어오는 바람은 문풍지예요.

 

한 줄 차이

구분 뽁뽁이(에어캡) 문풍지
막는 것 유리면에서 느껴지는 냉기 틈으로 들어오는 바람
붙이는 곳 창 유리면 창짝 맞닿는 틈, 문 아래
필요한 양 창 가로 × 세로 면적 틈 길이 합계 + 여유분
확인법 유리 근처가 차가운지 휴지가 흔들리는지

한국에너지공단도 겨울철 에너지절약 실천요령에서 에어캡(뽁뽁이)·문풍지·커튼을 함께 써서 틈새 열 손실과 외풍을 막으면 한 달 도시가스 사용량을 5.5% 줄일 수 있다고 안내해요(한국에너지공단).

 

우리 집엔 뭐가 필요할까

1. 휴지가 흔들리면 문풍지

얇은 휴지를 창틀 틈이나 문 아래에 대 봤을 때 흔들리면 바람이 새는 거예요. 이때는 틈을 막는 문풍지가 먼저예요. 새는 곳 찾는 법은 원룸 외풍 찾는 법 글에 정리해 뒀어요.

2. 바람은 없는데 유리 근처가 차가우면 뽁뽁이

틈은 없는데 창가에 앉으면 서늘하다면 유리면 냉기예요. 유리에 뽁뽁이를 붙이고 두꺼운 커튼을 함께 치면 좋아요.

3. 둘 다라면 문풍지 먼저

바람이 들어오는 틈을 먼저 막고, 그다음 유리면을 덮는 순서가 편해요.

 

필요한 양 계산하는 법

뽁뽁이

창 유리의 가로 × 세로를 재서 창 개수만큼 더해요. 예를 들어 가로 90cm × 세로 120cm 유리 2장이면 약 2.2㎡가 필요해요. 상품마다 폭과 길이 표기가 다르니 내 창 세로 길이보다 폭이 넉넉한지 먼저 보세요.

문풍지

창짝이 맞닿는 세로 길이 × 틈 개수, 문 아래 가로 길이를 모두 더해요. 예를 들어 세로 120cm 틈 2곳과 문 아래 80cm라면 3.2m에 여유분 10~20%를 더해 약 3.5~4m를 준비하면 돼요.

 

붙이기 전에 확인할 것

  • 유리와 틈 닦기: 먼지나 물기가 있으면 잘 안 붙어요.
  • 창문 여닫기 확인: 문풍지가 너무 두꺼우면 창이 안 닫힐 수 있어요. 틈 두께에 맞는 걸 골라요.
  • 월세라면 자국 확인: 눈에 안 띄는 곳에 작게 붙였다 떼어 보세요.
  • 실내 온도 20℃: 에너지공단이 권하는 겨울철 적정 실내 온도예요.

 

자주 묻는 질문

Q. 뽁뽁이는 유리 안쪽에 붙여요?

보통 실내 쪽 유리면에 붙여요. 물을 뿌려 붙이는 타입인지, 접착 타입인지는 상품 설명을 확인하세요.

Q. 문풍지는 투명이 좋아요?

투명 문풍지는 붙였을 때 눈에 덜 띄어서 창틀에 무난해요. 틈 두께와 길이를 먼저 확인하는 게 더 중요해요.

Q. 커튼만으로는 안 되나요?

두꺼운 커튼은 유리면 냉기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지만, 틈으로 들어오는 바람은 문풍지로 막는 쪽이 더 도움이 돼요.

 

 

글에서 소개한 제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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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리하면

휴지가 흔들리면 문풍지, 유리가 차가우면 뽁뽁이, 둘 다면 문풍지 먼저. 붙이기 전에 길이와 면적만 재 두면 한 번에 끝낼 수 있어요.